본문 바로가기
금융자격증/은행FP

[은행FP] 제 2부 1과목 5장 금융상품투자설계프로세스

by 재테크라는 유니버스 2020. 8. 24.
반응형

1. 공분산이 음수인 경우는 두 자산의 수익률이 반대방향을 움직인다는 의미이고, 양수이면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2. 상관계수는 공분산을 표준화한 것으로 +1에서 -1의 범위를 가진다. +1일때 두 개의 자산을 완전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0인 경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뜻이고 -1이면 완전 음의 상관관계로 두개의 자산은 정반대로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상관계수가 1보다 작은 경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분산효과가 항상 일어나기 때문에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상관계수가 0이라는 것은 두개의 자산이 아무 관계가 없다는 의미이다.

3. 투자설계프로세스 6단계 중 투자포트폴리오 수립 및 개별 상품 선정은 실행단계에 해당한다.

1단계 : 고객정보수집 - 2단계 : 재무상황분석 및 평가 - 3단계 : 투자지침서작성 [계획단계]

4단계 : 자산배분전략의 수집 - 5단계 : 투자전략의 실행 [실행단계]

6단계 모니터링 [피드백단계]

4. 재무목표 설정시 FP는 고객이 제시하는 재무목표뿐만 아니라 잠재하는 목표까지 고려하여 투자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5. 투자정책서는 투자설계 계획단계의 최종 산출물로 투자목표와 우선순위, 고객의 재무상황 및 경제여건에 대한 분석이 완료된 후 이를 반영하여 작성한다.

6. 전략적자산배분이란 고객의 투자기간 중에서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자산군 또는 자산집단에 투자비율과 최대 및 최소치 등 한계를 결정하는 과정이고, 전술적자산배분이란 자산집단의 상대적 가치의 변화가 예상되는 경우 시장의 변화방향을 고려하여 연간, 반기, 분기별로 투자비중을 변경하는 적극적인 투자전략이다.

7. 투자자의 기대효용은 기대수익률이 높을수록, 예상되는 위험이 작을수록 커진다.

8. 동일한 무차별곡선상에 있는 모든 기대수익 - 위험조합은 투자자에게 동일한 만족을 준다.

위험회피성향이 클수록 동일한 위험 증가에 대해 더 큰 보상을 요구할 것이므로 무차별 곡선의 기울기는 더 가파른 형태를 띠게 된다.

9. 자본배분선의 기울기는 투자자의 위험회피성향과 상관없이 위험보상비율에 따라 달라지며, 자본배분선의 기울기가 클수록 더 좋은 투자안이라고 할 수 있다.

10. 투자수익률의 종류

산술평균 : 각 기간별 수익률을 단순 평가한 것

기하평균 : 복리요소 고려

11. 트레이너 지수 =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 무위험이자율 / 포트폴리오의 베타

베타가 0.8인 포트폴리오 1년 수익률 12%, 표준편차 23%, 무위험이자율 7%라고 할 때 트레이너지수는?

= 0.12 - 0.07 / 0.8 = 0.06

12. 최소분산포트폴리오에서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개발자산 위험을 투자비중으로 가중 평균한 것보다 작거나 같다. 최소분산포트폴리오 아래쪽에 위치한 포트폴리오는 투자대안으로 선택될 수 없다.

13. 위험프리미엄은 위험부담에 대한 보상정도를 보여주지만, 보상의 적정성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다.

무위험자산은 어떤 사람에게도 확정적인 수익이 제공되어 수익률의 변동성이 없는 자산이다.

14. 자본배분선(CAL)의 기울기는 투자자의 위험회피성향이 아닌 위험보상비율에 따라 달라진다.

자본배분선의 기울기가 클수록 더 효율적인 포트폴리오가 된다.

위험회피 성향이 높을수록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을 낮출것이므로 자본배분선상에서 왼쪽에 위치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것이다.

자본배분선의 기울기는 투자자의 위험회피 성향이 아닌 위험보상비율에 따라 달라진다.

자본배분선 중에서 시장 포트폴리오를 위험자산으로 사용하는 것을 자본 시장선이라고 한다.

효율적이지 못한 포트폴리오나 개별자산의 경우 자본시장선이 성립되지 않고, 자본시장선 아래에 위치하는 증권시장선에 표시된다.

15. 최적위험포트폴리오에서 효율적 프런티어와 자본배분선이 접하는 점이다.

자본배분선은 무위험자산이 포함될 때 투자기회

위험회피성향이 높을수록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을 낮출것이므로, 자본배분선상에서 왼쪽에 위치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것이다.

최적포트폴리오 : 효율적 프런티어와 자본배분선이 접하는 점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 기업의 고유위험은 제거되고 체계적 위험만이 남게 된다.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개별 자산 위험을 투자 비중으로 가중평균한 것보다 작거나 같다.

두 위험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개별자산 수익률의 투자 비중으로 가중 평균한 것과 동일하다.

16. 분산투자를 하면 개별 자산의 기대 수익률은 포트폴리오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되는 반면 위험은 개별자산의 가중평균보다 작아진다.

위험 프리미엄은 위험 부담에 대한 보상 정도로 보여주지만, 보상의 적정성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다.

17. 효율적프런티어 : 동일한 위험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포트폴리오

가장 좌측 상단에 위치한 포트폴리오

비체계적 위험은 모두 제거하고 가장 안전한 투자안을 서로 연결해 놓은 곡선

위험과 수익은 비례관계에 있으므로 우샹향하는 곡선

효율적 프런티어와 접하는 자본배분선은 효율적 프런티어보다 위쪽에 위치한다.

18. 단일지표모형 : 마코위츠 모형의 단점을 보완하여 단일시장지표와 공분산만을 고려한 단순화된 모형

기업고유위험은 제거되고 체계적 위험만이 남게 되는 것이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이다.

포트폴리오의 체계적 위험을 통제하고자 하는 경우 베타를 조정해야 한다.

*마코위츠 모형 : 미국의 경제학자 마코위츠(Markowitz, H. M.)가 소개한, 포트폴리오 선택 이론. 수많은 증권과 포트폴리오의 기대 수익률과 분산이 주어졌을 때 평균과 분산 기준으로 효율적 경계선을 도출해 내고 투자자의 수익률 분포에 대한 선호에 따라 최적 포트폴리오를 선택한다는 이론

단일지표모형식 : 주식수익률과 시장수익률은 일정한 비례관계를 갖는다.

베타가 1보다 큰 주식을 경기민감주, 작은 부식을 방어주

알파가 양수이면 주식이 적정가치보다 낮은 가격임을 의미하고 음수이면 주식이 적정가치보다 높은 가격임을 의미

잔차는 개별기업의 특유한 요인과 연관된 수익률 변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체계적 위험에 해당

알파는 시장수익률이 0인경우 얻을 수 있는 주식의 초과수익률을 나타냄

19. 증권특성선 : 시장의 변화에 대한 개별자산의 변화를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회귀분석하여 얻은 직선

바람직한 증권특성선은 잔차를 최소화 하는 것

기업고유위험은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주식수를 충분히 늘림으로써 제거할 수 있다.

20. 자본시장선(CML) : 개인투자자들이 위험이 내포되어 있는 주식뿐만 아니라 정기예금이나 국공채와 같은 무위험자산도 투자대상에 포함시킬 때, 균형상태의 자본시장에서 효율적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과 위험의 선형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위험자산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보다 무위험자산도 포함되면 더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모든 투자자들은 무위험자산도 포함시킨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고 할 것인데 이렇게 되면 자본시장의 기대수익과 위험 사이에는 일정한 선형적인 관계가 설립한다. 이 관계를 표시한 것이 자본시장선

-기대수익과 분산비교

- 효율적 포트폴리오를 분석함

- 자본시장선상의 포트폴리오들은 무위험자산과 시장포트폴리오만으로 구성되므로 비쳬계적 위험이 완전히 제거된 포트폴리오이다.

- 자본시장선은 시장포트폴리오를 전제로 도출되지만 증권시장선의 베타는 시장포트폴리오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

- 자본시장선상의 포트폴리오들은 위험자산만으로 구성된 효율적 프런티어를 지배하는 가장 효율적인 포트폴리오이다.

21. 증권시장선(SML) : 완전시장 하에서 자본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투자자들이 평균·분산기준에 의해 행동한다고 가정하면 어떤 주식 또는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과 체계적 위험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선형관계가 성립한다. E(Ri) = Rf + 〔E(Rm) - Rf〕βi 단, E(Ri) : 주식 또는 포트폴리오 i 의 기대수익률 E(Rm) : 시장포트폴리오 m 의 기대수익률 Rf: 무위험이자율, βi :주식 또는 포트폴리오 i 의 체계적 위험 이 식을 증권시장선이라 하며, 〔E(Rm) - Rf〕는 시장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에서 무위험이자율을 초과하는 부분으로서 시장포트폴리오의 초과수익률 또는 시장의 위험프리미엄을 의미한다. 따라서, 개별주식의 체계적 위험을 알면 그 주식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산출할 수 있다. 증권시장선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한 자산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그 자산의 체계적 위험에 비례한다. β가 큰 주식이 있다면 β가 작은 주식보다 보상이 커야 하기 때문에 β가 큰 주식에 대하여 더 큰 수익률을 보장하여야 한다.

- 기대수익과 베타비교

- 모든 포트폴리오(비효율적 포트폴리오포함) 분석

- 개별 증권의 기대수익률과 체계적 위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선

- 베타로 측정된 투자위험이 주어진 경우 투자자에게 보상해주는 요구수익률을 제공함

*효율적이지 못한 포트폴리오나 개별자산의 경우 자본시장선이 성립되지 않고, 자본시장선 아래에 위치하는 증권시장선상에 표시된다.

22.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CAPM) : 자본시장이 균형상태를 이룰 때 자본자산의 기대수익과 위험의 관계를 설명하는 모형이다. 자본자산이란 투자자가 미래의 수익에 대해 청구권을 가지는 자산을 말하며 주로 주식, 회사채 등의 유가증권을 가리킨다. 균형상태라는 것은 거래되는 모든 자본자산이 자본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일치되도록 가격이 형성된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은 마코위츠(H. M. Markowitz)의 포트폴리오 선택이론대로 투자자들이 투자활동을 하여 시장전체가 균형상태에 있을 때, 주식을 비롯한 자본자산의 균형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가를 설명하는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 자본시장이 균형상태(수요=공급)을 이룰 때 자본자산의 가격(기대수익)과 위험과의 관계를 예측하는 모형

- 증권시장선보다 아래에 있는 자산은 과대평가되어 있는 자산으로 공매도를 통해 손실을 방어

- 기본가정 : 기간동안 인플레이션과 금리변화 없음, 수요와 공급이 균형상태에 있는 시장, 미래증권수익률의 확률분포에 대한 동질적인 기대, 단일투자기간, 무위험자산이 존재하고 차입이나 대출가능

* CAPM에서 베타는 시장포트폴리오에 대한 위험자산의 민감도를 의미하지만, APT에서의 베타는 공통요인에 대한 위험자산의 민감도를 의미한다.

23.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APT) : 1976년 Ross에 의해 개발된 자본자산의 결정이론이다. 시장균형상태에 서의 차익거래이익 불가능 조건을 적용한 이론으로 그동안 자본시장 균형이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CAPM(자본자산가격 결정이론)에 비해 보다 일반적인 모형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고 있다. APT에서는 ① 자본시장이 완전경쟁적 시장이서, 어떤 장애요인도 존의 하지 않는다. ②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위험 회피적이어서 분산투자를 한다. ③ 자산 또는 증권의 수익률은 여러 요인들의 선형함수로 표시할 수 있다. ④ 자산의 수가 요인의 수보다 많아야 한다를 가정한다. 이와 같이 APT는 CAPM에 비해 매우 일반적인 자산평가모형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사용된 가정들과 관련시켜 요약하면 ①개별자산의 수익률의 분포와 투자가의 효용함수에 대하여 특별한 가정을 요구하지 않으며(CAPM의 경우는 수익률의 정규분포 혹은 2차형 효용함수를 가정), ②균형수익률은 CAPM과는 달리 여러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고, ③시장포트폴리오가 자산평가에 특별히 고려되지 않기 때문에 자산평가에 시장전체를 고려할 필요가 없으며, 따라서 어느 규모의 자산의 집합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에서 베타는 시장포트폴리오에 대한 위험자산의 민감도를 의미하지만,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에서 베타는 공통요인에 대한 위험자산의 민감도를 의미

-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에 기초하여 다요인 모형을 활용함

* APT는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에만 적용되는 반면 CAPM은 모든 자산에 대해 예외없이 적용된다는 측면에서 CAPM이 더 일반적인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24. 포트폴리오전략

소극적전략 : 단순매입보유전략, 인덱스 전략

적극적전략 : 시장예측전략, 증권선택전략

25. 투자전략매트릭스: 4가지 투자전략 매트릭스가 형성

1사분면 : 소극적자산배분과 소극적증권선택 : 현대 포트폴리오이론과 투자연구의 상당수가 지지하는 투자관

2사분면 : 소극적 자산배분과 적극적 증권선택을 추구하는 전략 : 선제적 자산배분 활동이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각 자산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증권을 선택하여 시장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는 투자자.

3사분면 : 적극적 자산배분과 소극적 증권선택 : 증권선택보다는 시장예측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믿는다.

3사분면 투자전략은 장기적인 재무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며 자산배분의 실패는 증권선택의 실패에 비해 투자성과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노후자금 마련처럼 실패가 용인되기 어려운 재무목표에서 사용하기는 부적절함

4사분면 : 적극적 자산배분과 적극적 증권선택 : 수익의 극대화에만 관심이 있으며, 위험관리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영역

26. 전략적 자산배분

- 투자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의 자산구성을 결정하는 것

- 시장상황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위험회피 성향변화는 반영하지 않는다.

- 일시적 위험회피 성향변화는 반영하지 않음

- 전술적인 변화폭은 가능한 작게 설정되는 것이 바람직

27. 전술적 자산배분

- 시장 변화 방향을 예상하여 사전에 자산구성을 변동시켜 나가는 전략

- 시장변화를 예측하여 사전적으로 자산 구성을 변동시켜나간다는 점에서 시장예측전략과 유사한 점이 있음

- 단기적으로 내재가치를 벗어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것을 전재로 실행

- 기술적 분석은 주가에 내재하는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패턴을 찾아냄으로써 우월한 투자성과를 얻고자 하는 것

- 중장기 반전효과를 이용

정액분할투자법은 일정기간 단위로 정해진 금액을 계속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전략적 및 전술적 자산 배분의 실행상 문제점을 보완해주는 전략이다.

28. 투자수익률 계산

1) 금액 가중 수익률 : 투자기간동안 자금의 유출입을 고려하여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단순하게 얼마나 증감하였는지 계산하여 산출, 매일 수익률을 계산하지 않아도 일정 기간 수익률을 손쉽게 계산할 수 있음,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수익률이 도출될 수 있음

2) 시간가중수익률 : 투자기간 중 현금 유출입으로 인한 수익률 왜곡 현상을 수정하여 수익률을 정확하게 계산, 현금 유출입이 매일 발생하는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에 적용되는 가장 정확한 수익률 계산방법은 시간 가중 수익률

29. 젠센의 알파 : 투자 포트폴리오의 총 성과에서 시장예측 능력으로 인한 부분을 차감하여 증권선택 능력만을 평가하는 것. 투자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균형상태에서의 수익률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30. 표준편차는 수익률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투자론적인 관점에서는 총위험을 의미하며, 벤치마크와 투자 포트폴리오의 수익률간의 절대적인 위험수준을 나타내는 척도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