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매일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얼마나 보람찬 일일까요? 
언제나 '오늘은 반드시!'라고 생각하지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서핑하며 30분이나 1시간 넘는 시간을 허비하며, 역시나 안되는건가 생각하고 좌절하곤 합니다.

마음 다잡기 좋은 1월이 되었습니다. 
서점에서 습관이라는 키워드로 여러 책을 살펴보다,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실천에 필요한 책 속의 문장을 밑줄 그었는데,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무엇에 집중할 것인지와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 아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무엇'은 내가 말하는 최우선 과제에 해당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건강, 재산, 인간관게에 대한 목표를 정한다. 때로는 영성, 자선, 오락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통념에 따르면 어떤 영역에 초점을 맞추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27

듀크 대학의 심리학 및 행동경제학 교수인 댄 애리얼리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완전히 잠에서 깬 후부터 두 시간 동안 가장 생산성이 높아지고 인지능력이 최고조에 이른다. 31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 세 가지를 정하라. 다른 일도 할 수 있지만 이 과제들은 반드시 해야 한다. 하루 중 가장 생산성이 높은 시간을 파악하고 가능하다면 그 시간에 해당 과제를 하라. 과제를 진행할 때는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방해요소를 없애라. 필요하다면 과제를 작은 단위로 나누고 타이머를 설정하여 30분에서 1시간 동안 일하라. 그 다음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타이머를 맞추라. 그날의 핵심 과제를 완수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라. 33

사업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최우선순위에 일과의 첫 시간에 투자해라.
이메일이나 문자 같은 방해요소를 없애고 다른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일하기 전에 마치라. 35

스케쥴러를 활용하여 15분 단위로 전체 일정을 짜라. 힘들어 보이지만 시간 관리 측면에서 상위 5%에 들도록 해줄 일이다. 48

우리는 현재의 순간에 자제심을 발휘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과소평가한다. 이 문제를 극복하려면 미래의 자신, 현재의 순간에 우리를 방해하는 자신과 싸워야 한다. 미래의 자신은 자제심의 적이다. 내게 이 싸움은 미래의 자신을 물리치기 위한 시간여행과 같다. 59

우리는 이상적인 미래의 상태를 그리지만 때로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현재의 상태가 훨씬 안락하다. 한 가지 이례적이지만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은 이미 이상적인 자신이 된 것처럼 (머릿속으로 크게)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64

모든 '소유물'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나도 재미로 수집하는 미니카와 두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다만 모든 소유물은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손에 넣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작은 가방에 모두 넣을 수 있도록 소유물을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달라이 라마에게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157

언제나 지금이 적기다

깨어 있으라.
목적을 갖고 살라.
명심하라. 하루는 1,440분뿐이다. 249

중단 목록을 만들라. 뛰어난 비즈니스 사상가 짐 콜리스는 할 일의 목록을 만드는 일만큼 또는 그보다 더 중단할 일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종종 말했다. 단순성과 최소화는 머리를 가볍게 만들고, 일과를 여유롭게 만들며, 뛰어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253

완벽하지 않더라도 끝내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종종 "완벽하지 않아도 내보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버전 1.0에 있는 버그는 1.1 1.2등으로 이어지는 후석 버전을 통해 바로잡으면 된다. 255

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국내도서 저자 : 케빈 크루즈(Kevin Kruse) / 김태훈역 출판 : 프롬북스 2017.01.02 상세보기

모두의 하루, 1440분이 소중히 쓰이는 날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