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돈이 되는 IT 트렌드'

 

 

조금만 버티면 괜찮지 않을까?

막연한 희망을 가졌던 2020년이 어느덧 지나고, 2021년 하고 벌써 4월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는... 이겨낼 수 있을꺼라 생각했던 기대와는 다르게 점점 일상화가 되고 있죠.

그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그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저는 '돈이 되는 IT 트렌드'를 읽었는데요.

현재를, 그러니까 '뉴노멀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을 쉽고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뉴노멀시대에 펼쳐지는 디지털 비지니스가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좋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그래서 펼쳐지는 경제 현상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초보자용으로 읽어보시기 좋을 것 같아요.

 

 

책 사이즈는 한 손으로 가볍게 들수 있는 사이즈라서 가방에 넣어두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보기 좋은 판형입니다. 

책도 작아서 '언제 다 읽지?' 하는 부담도 전혀 없습니다.

 

 

 

책 서문 이후에는 뉴노멀 시대와 디지털, 모바일 혁명이 시작된 이유에 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가 단순히 '사람을 만날 수 없다'라는 한계점만으로 '불편하겠다'라는 수준의 생각만 했지만

기업들은 '그래서 이 상황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특히 it관련 기업들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을 실행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우리는 그 서비스를 당연한 듯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선도했던 기업들의 실적이 좋고, 주가가 좋은 이유는 당연한 것이겠죠.

 

 

목차를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여기는 현재의 뉴노멀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외출 시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꼭꼭 씁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 되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겨울엔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잘 지나갔습니다.

코로나가 해결되지 않았으니 우리는 안전과 불안에 대한 욕구를 항상 마음속에 갖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 둘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앞서 이야기한대로 비대면의 일상화.

(가능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 매일을 살아가야 합니다. 

일도 그렇고, 취미도 그렇고.

개인적인 취미가 늘어나다보니 캠핑이나 차박 같은 여가 활동이 늘어납니다. 

개인적인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적어도 살고 있는 공간, 이동하는 공간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인테리어붐이나 좋은 차로 바꾸는 등의 소비는 이 비대면의 일상화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연결은 필요하니, 사람들은 디지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이런 형태의 업무 환경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디지털 기반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현재 개발되는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이 더욱 활성화되며

꼭 오프라인 환경이 아니더라도 오직 디지털로만 일이 되는 세상으로 점점 구축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거대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적응하고 투자해 나가야 할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이 책 속의 챕터 3

돈이 되는 IT의 이해 부분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디지털 회사의 사업 영역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책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뉴노멀시대의 디지털 비지니스의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8985637?OzSrank=1

돈이 되는 IT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