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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독서노트

[요약]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by 재테크라는 유니버스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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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해도 주식을 포함해 다른 투자 자산과 어느 정도 분산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경우 연 8~10% 정도가 현실적인 목표 수익률이다. 다시 말하자면 보장받는 최소 수익률이 아닌 평균 리스크 수용도를 감안했을 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평균 기대수익률이다. 45

그럼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목표 주가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적 추정치를 확인하는 일이다. 해당 기업의 실적 추정치 변화를 보는 것이 투자 의견보다 더 정확하다. 표지에 보이는 목표 주가나 투자 의견에 변화가 없어도 애널리스트가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한다면 이는 그 주식에 모멘텀이 있다고 본다는 뜻이다. 79

월가에서 검증한 다섯 가지 투자 원칙

1. '고위험 고수익'에 내포된 위험과 보상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손절매 전략을 세운다.

2. 투자 기간이 길수록 자산 수익률 리스크는 낮아진다.

3. 정액분할투자를 한다. 시장 타이밍을 맞히는 건 불가능하다.

4.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리스크를 낮춘다. 이는 수익률 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5. 투자 원칙을 지킨다. 반드시! 85

매 분기 말(3,6,9,12월 마지막 2일 또는 3일)에 시장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렁싱이 이루어지면서 주가 조정이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주로 연금이나 뮤추얼펀드(회사형 펀드), 보험 회사이 자산운용사 등의 패시브 펀드들이 리밸런싱을 한다. 이들에게는 내부적으로 자산 배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그에 맞추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헤지펀드 같은 액티브 펀드는 특별한 제약이 없고 포트폴리오 변동에 대해서는 수시로 조정하며 자산 비율이 아닌 해지 포지션으로 방어하기 때문에 리밸런싱을 할 필요가 없다.

개인투자자 관점에서 유용한 포인트는 주기적으로 있는 리밸런싱 시점에 주로 대규모 매도세가 있으니(특히 해당 분기 주식시장이 많이 상승했을 때) 그러한 가격변동성이 있을 것을 미리 감안하는 것이다. 일시적인 변동성이니 매매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만약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단기적으로라도 수익을 내고 싶으면 리밸런싱 기간에 시장 ETF에 대한 풋과 콜 옵션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리밸런싱 기간의 주가 방향이 역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흐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때 단기매매 전략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89

나는 공모가에 매수하는 것도 최대한 심사숙고하라고 권유한다. 상장 이후 가격이 공모가보다 상승하기 시작하면 더 달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때는 오히려 피하고 기다리는 편이 좋다. 공모주 주가 하락은 대게 공모 후 3~6개월 시점에서부터 시작된다. 미국에는 공모 이전부터 지분을 보유하고 잇던 기업 인사이더가 그 주식을 바로 매도하지 못하는 록업 기간이 있는데 이것이 상장 이후 90~180일이기 때문이다. 302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투자수익은 주식을 사고파는 매매수익이 아니라 주식을 구입해 장기 보유하는 데서 얻는 수익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주식투자는 장기전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수없이 마주할 하락작이나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방어하는 다양한 전략은 일종의 보험인 셈이다.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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