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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배당률 6.93%에 빛나는 미국 배당주 대장 AT&T
4월 배당락일은 어제였어서 배당금 받기 직전 주식이 오르다
오늘은 소폭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월 3일 진행될 배당지급일에 배당금은 주당 0.52달러
2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1달러 조금 넘는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1주가 원화 33,000원인데, 1년에 4번 분기별로 총 2,300원 ( 2.08달러) 정도를 받게 되니
꽤 괜찮은 배당주로 보여집니다.
저는 잔돈이 생기면 그냥 이 주식을 한 두 주식 사고 있는데요.
작년 기준으로 100만원이 조금 안되는 주식 기준 1년 배당을 합치니 약 58,000원이 안되는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금보다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주식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한 1년간 계속 저점에 머물러 시세차익을 바라는 주주에게는 아픈 손가락인데요.
그래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가져간다 생각하면
이 배당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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