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부자의 집사

가볍게 읽기 좋은 책 '부자의 집사'를 읽었습니다. 
독서 시간은 약 2시간 정도가 걸렸는데요. 
책을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반나절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대로 분류가 되어 있는 것은 투자 방법인 1장인것 같고 그 외의 내용은 전반적인 내용이 섞여서 구성되었습니다.

일단, 1장의 내용만 제대로 읽고  충실히 이행한다면 부자의 습관을 기를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래 메모한 내용은 그룹별로 재분류해 정리한 내용인데요. 

읽어보시고, 부자의 힌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부자의 집사 국내도서 저자 : 아라이 나오유키 / 김윤수역 출판 : 다산4.0 2016.05.13 상세보기

<부자의 투자법>

1. 주식 

1) 투자 승률은 10%로 한정한다.  
주가가 10%  하락하면 주저없이 매도 한다. 
빠른 손절매는 주식투자를 하는 부자들의 공통적인 전략이다.
 


2) 투자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이른바 '상승각도'를 주시한다.
현재 가격이 얼마인지, 구매한 가격에서 얼마나 올랐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바로 '상승 에너지'를 읽는 것이다.

"상승 각도가 둔해지기 시작해도 처음에는 일단 기다려야 해. 그리고 이후에 다시 한 번 각도가 완만해지면 그 때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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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한다. 
세상의 평판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곧이곧대로 듣거나, 자신과 전혀 관련이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 소중한 자산을 맡기는 어리석은 투자는 그만두자. 성공하리라 확신이 드는 회사,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은 회사를 분별한다면 훨씬 더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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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

1) 망설여질 땐 가장 낮은 등급에 투자한다. 

"가장 비싼 집은 프리미엄이 붙은 만큼 경기가 쇠퇴할 때 가격이 하락할 폭도 크지. 반대로 가장 싼 집은 애초에 프리미엄이 없어서 하락할 확률도 적어. 그래서 가치가 높다고 보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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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자들은 집을 철저하게 '투자 상품'의 개념으로 바라보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집이란 곧 투자를 목적으로 한 상품이기 때문에, 팔기 쉽고 가격 하락 폭이 적다는 조건을 갖추어야만 매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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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에 타는 것은 투자하지 않는다. 
주식이나 채권, 보험과 같은 일반적인 투자 상품도 불에 타는지를 꼼꼼히 따진다. 예를 들어 증권회사에서 어떤 회사의 주식을 추천해주면, 그 회사가 도산할 때에도 가치가 남을지를 진지하게 그려본다. 
그들은 '보편적인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은 상품에만 투자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토지'다. 
토지를 포함해 금, 백금에도 보편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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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자산관리, 생활습관>

1) 가계 결제용 계좌를 따로 만든다.

"수입과 지출을 같은 계좌에 두면 가계를 정확하게 관리하지 못해. 한 달 생활비를 분명하게 계산해 결제용 계좌에 넣고 빠져나가게 하면 자신의 예측이 옳았는지 알 수 있고 불필요한 물건을 사는 일도 줄어들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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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미도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취미를 만들고 거기에 몰두하다보면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겨 종종 사업이 기회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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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을 쓸 땐 가격보다 가치를 우선한다. 
부자들은 돈을 쓸 때마다 무엇에 투자하고 어떤 가치를 얻는지 명확하게 인식한다. 그래서 녹차 한잔에 3만원이 들어도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그들이 돈 주고 산 건 녹차가 아니라 호텔의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혼자만의 휴식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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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고의 투자는 절약이다. 
"잘 생각해 보게. 내가 가진 자신의 10퍼센트를 늘리는 건 아주 어려워. 하지만 지출을 10퍼센트 줄이는 일은 의외로 간단하지."

가계는 보혐료나 휴대전화요금 같은 러닝 코스트를 우선적으로 줄이기만 해도 절약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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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렵고 복잡한 일을 심플하게 만든다.
복잡한 구조를 찾으면 그곳에 승리의 기회가 숨어 있다. 복잡하고 수고스러운 일을 심플하게 만들어 제공하면, 사용자는 시간을 절약하고 스트레스에서 해방된다. 그리고 이는 곧 사업으로 연결된다. 
평소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귀찮아.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한 일은 없는가? 그 일이 곧 비즈니스의 씨앗이 되어 커다란 사업 아이템으로 꽃필 것이다.



 6) 땀 흘려 번돈으로 사치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치를 부릴 때 철저하게 '돈이 벌어다준 돈'만을 사용한다.
그런 소비를 지속하다 보면 자본금은 점점 늘어나게 마련이다. 모은 돈을 밑천 삼아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고 예금액을 늘리면 더 많은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부자들은 돈이 돈을 낳는 사이클, 즉 돈이 스스로 일하여 돈을 버는 구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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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접받기 보다는 대접하기를 즐긴다. 
"남에게 무언가를 대접하는 일은 부를 쌓기 위해 씨를 뿌리는 것과 다름없네."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최대한 많은 사람이 자신을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도록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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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는 많은 부자들을 보며, 그 무언가란 바로 '기백'이나 '끈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최고들의 싸움에서는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거의 차이가 없다. '2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반드시 1위로 승리한다.'는 강한 집념만이 승패를 가르는 결정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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