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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3

눈 맞춤 훈련법 시선을 들되 상대방의 몸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 눈빛에 친근함이나 개인적인 감정을 담지 말고 프로다운 시선으로 상대의 눈을 바라보아라.대화를 할 때는 5초에서 7초 정도 시선을 마주한 뒤 잠깐 다른 곳을 보고 다시 눈을 마주치는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상대를 의도적으로 관찰한다는 인상을 주는 대신 순수하게 대화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만약 눈을 직접적으로 쳐다보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이마 아래쪽이나 콧날을 바로보아도 된다. 대화 시간의 절반 정도는 눈을 마주쳐라. 만약 직접 말을 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듣는 상황이라면 눈 맞춤 시간이 절반보다 더 길어져도 상관없다. 눈을 마주치는 시간이 너무 길면 공격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짧으면 소심한 사람으로 비칠.. 2019. 1. 28.
완벽한 회의를 주최하는 법 회의에는 꼭 필요하거나 회의를 통해 이익을 얻을 사람만 초대하라. 이 기준은 안건에 찬성하는 구성원과 반대하는 구성원 모두에게 적용된디. 사전 과제나 읽어야 할 회의 자료는 미리 이메일로 보내두자. 상사의 경우 참석자 명단에 없더라도 회의 일정을 알리고 참석을 원한다면 기꺼이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좋다. 좌석마다 이름표를 놓으면 참석자들이 서로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물론이고, 아는 사람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빛을 발한다. 공식적인 회의를 준비할 때는 좌석과 이름표 배치에 특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회의가 시작되면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다과가 놓인 장소나 화장실 위치 등을 미리 안내하라. 회의 시간을 신중하게 정하라. 활봘한 참여가 필요한 회의라면 정신이 맑은 이른 아침이 가장 좋다. 점심 식사를 .. 2019. 1. 27.
반사적인 말, 주도적인 말 * 반사적인 말 ​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두야. 그가 나를 미치도록 화나게 한다. 그 사람들이 허락해 주지 않을 거야. 나는 그것을 반드시 해야만 해. 나는 할 수 없어. 해야만 해. 만일 할 수 있다면. ​ * 주도적인 말 자, 대안을 찾아보자. 나는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나의 감정을 조절한다. 나는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다. 내가 적절한 반응을 선택한다. 내가 선택한다. 내가 원한다. 내가 할 것이다. ​ 반사적인 말이 갖는 심각한 문제는 그것이 바로 자성예언이 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운명은 이미 결정됐다는 패러다임을 굳게 믿고, 이러한 믿음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에 맞는 증거를 만들게 된다. 그 결과 자신의 인생이나 운명에 대한 책임을 상실하..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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