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2021년 전기차 신차 아이오닉5 둘러보기 + 테슬라 모델3와 비교

 

엊그제 출시된 현대 아이오닉5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아반떼처럼 직선이 많이 들어간 형태입니다.

건담 같은 프라모델? 느낌도 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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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는 5200에서 5700만원 내외라고 합니다.

모델3 스탠다드 레인지 가격이 5479만원이니 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모델3 스탠다드레인지가 383km인데,

아이오닉5가 410km (아이오닉5 롱레인지 기준이니 테슬라 모델3 보다 충전거리가 오히려 적지 않나 싶고요)

참고로 모델3 롱레인지의 1회충전 시 주행거리는 480-496km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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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부입니다.

제가 영상과 사진으로 봤을 때 특이하다 생각했던 지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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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트렁크인 프렁크..

양 옆의 소모품이 다 보여서 수리시에만 열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고,

용량도 너무 적습니다.

평상시의 짐은 프렁크에 넣기 좀 애매해 보이고, 자동차 수리용품이나 청소용품 정도 담아야 할 사이즈 같아요.

 

 

​그리고 컵 홀더의 위치

가운데 솟아있는 느낌이라 앞뒤가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어요.

컵홀더 뒤에 뚜껑같은 걸로 닫을 수 있나 싶기도 한데

테슬라 컵홀더 및 수납함은 생각보다 깊어서 잘 안 열어보게 되는데

오히려 이런 오픈형이 더 편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기판 옆에 사진 같은 걸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있나봐요

집 거실 같은 안락한 내부 공간을 표방했던데

그 느낌의 연장선인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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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테슬라 모델3의 내부 공간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공식 홈에는 사진이 안올라와있지만

이번에 카메라가 사이드미러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 양쪽에 태블릿이 사이드미러에 보여지는 것들을 재생한다고 합니다.

(기존 유리보다 훨씬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태블릿 위치와 크기가 조금 애매해 보였는데

실제 탑승 시 어떤 형태로 보여질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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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오닉5와 테슬라모델3를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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