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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독서노트

[요약] 대박땅꾼의 그래도 땅을 사라

by 재테크라는 유니버스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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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땅꾼의 그래도 땅을 사라
국내도서
저자 : 전은규
출판 : 국일미디어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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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박땅꾼의 투자 10계명


1) 돈은 인구를 따라 흐른다


- 군에서 시로 승격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백전불패
- 2011년 인구통계에 따르면 충북 진천, 강원 춘천, 경기 파주 지역이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충남 유성, 서산, 홍성 등지도 개발호재로 인구 증가가 뚜렷


2) 국책사업은 '썩어도 준치'


- 국책 사업이 아닌 지자체 사업이라면 투자처 선정 시 신중해야 함 (예 당진이 석문국가산업단지의 사업주체가 충청도 였다, lh공사로 이관되면서 개발속도에 탄력이 붙음)


3)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라


- 땅 모양보다는 입지, 도로 등의 위치가 중요


4) 도로와 붙어야 잘 팔린다


- ic 주변 땅은 개통 1년여 만에 지가 2배 상승
- 맹지도 현황도로(샛길)을 확장할 수 있다면 괜찮음 : 주변 집주인에게 도로 확보를 부탁


5) 돈 되는 구거 찾기


- 구거랑 용수 또는 배수를 위해 일정한 형태를 갖춘 인공수로, 논두렁
- 지방자치단체에 구거점용허가를 받으면, 용수와 배수를 위한 파이프관을 매립한 후 땅을 매워, 진입로나 도로를 만들 수 있음
- 구거를 활용해 맹지를 쓸모 있는 땅으로 변모시키면 가격이 2-3배 정도 상승됨

6) 시가화예정용지, 한발 앞서 선점하라


- 국토종합계획은 20년단위로 중앙정부가 수립, 2020년까지는 4차 계획이 되어 있음
- 시가화예정용지는 향후 도시의 발전에 대배해 확장 방향에 따른 개발 가능지를 중심으로 주거, 상업, 공업지역 등이 조성될 지역을 뜻한다


7) 20% 부족한 땅이 매력 있다


- 축사가 있지만, 향후 이전가능성이 있는  1동짜리가 있는 땅


8) 맹지도 잘 고르면 금싸라기


맹지이지만 구거와 맞닿아 있는 땅 : 구거점용허가를 받아 진입로를 개설하면 맹지는 대지로 전환됨
- 도로를 활용하기 위해 주변 땅의 지주로부터 토지사용승낙서를 받는 것도 방법
- 맹지가 지차체나 정부 소유 시 기부채납 등의 조건으로 길을 낼 수 있음

9) 땅 팔자 고치기


- 움푹파여있는 땅은 흙을 보충해 평평하게 만들어 가치를 높이기
- 임야의 경우 건축 인허가 비용이 많아조심해야 함  


10) 지적도만 믿다간 낭패


- 현황도로, 현황임야 등의 표시는 현재는 그렇게 사용되고 있지만, 실제의 용도는 다르다는 뜻
- 현황도로가 접해있는 땅은 건축허가가 나지 않음
지목이 전,답, 과수원이 아니고 임야라도 실제 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 식물 재배지로 3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땅이라면 농지로 봄
이런 땅은 가격이 저렴하고 개발 이후엔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아 고수들 사이에선 토지투자의 블루오션으로 봄 




2. 금액에 따른 투자


1) 5천만원 미만은 경, 공매를 적극 활용


- 평당 1만원 미만의 땅은 경북 산척, 봉화, 청송 지역, 전남 완도나 정성, 강원도 해안지역의 일부 땅이 있음
- 땅이 아닌 지역을 사는 것이 관건임
- 강 주변 및 하천 주변의 땅은 홍수피해여부 확인, 공원문화재는 일단 피해야 함


2) 5천만원 - 1억 미만은 소액 매물의 파라다이스

3) 1억 이상 3억 미만은 수도권 투자 가능




3. 토지 경매 (courtauction.go.kr) 대법원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서 무료로 검색 가능


4. 그린벨트 이축권 : 그린벨트 내에 있는 기존 주택을 인근 지역으로 옮겨지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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