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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스팀잇 지갑에 달러 송금 대기가 떴습니다.
2월 초 정도 가입해, 본문 및 덧글 포함 49개의 게시물을 만들었고, 45명의 팔로워를 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접속해 2-3명 정도에게 보팅 및 덧글을 달았습니다.
그에 관한 결과는요.
총 0.074달러 입금.
1스팀달러가 미국달러 2달러로 정도 수준이던데, 그렇다면 이 활동을 통해 저는 한화로 약 150원 정도가 생긴 셈이네요.
구글의 에드센스나 네이버의 에드포스트 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대비했을 때 10분의 1 정도로 미비한 느낌입니다만, 향후 스팀달러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판단이 된다면 블로그 활동과 병행해도 좋은 플랫폼 같습니다.
(하지만 이웃 기반으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라 하루 종일 매달려 친목을 다지지 않는 이상 큰 수익을 얻기는 어려운 구조인 것 같아요.)
스팀잇에 관해서는 좀 더 테스트를 해보고 수익이 어떻게 늘어나는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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