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사흘간의 주식챠트를 보고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대.

빨리 백신이 개발되어 마스크 없는 시대를 살고 싶은데, 그 길이 꽤 먼듯합니다.

엊그제 화이자에서 발표가 있었죠.

90%까지 치료가능한 백신 개발을 완료했다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예방에 90% 이상 효과” 중간발표 (종합)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9일(현지시간) 화이자는 3상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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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를 통해 빠른 치료가 가능하면 좋겠습니다만,

당일 화이자는

[이 시각 세계] 화이자 CEO, 백신 효과 발표 날 "주식 62억 원 팔아"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최고경영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날 자사 주식을 대량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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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식이 올라 주식을 팔았다고 합니다.

이런 큰 이슈가 지날때마다 장기투자란? PER PBR 분석 등이 허무해 지곤 합니다.

역시 자본주의에서 투자란 '심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고요.

현재까지 백신 유통의 문제 (영하 70도에서 보관), 아직 미완성인 10%의 과정 등등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이런 이슈로 인해 오늘 화이자의 주가는 떨어졌고, 화이자 발표에 하락한 나스닥 지수는

조금 올랐습니다.

투자자로써 계속 지켜나가야 할 것은 경제 흐름의 심리를 잘 읽을 것, 적당한 타이밍을 잡을 것,

그래도 미래는 계속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질 것.

이 3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이 많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