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식비 아끼는 꿀팁! 'Too Good To Go' 앱 사용법 총정리

 

 

 

 

미국 음식 물가를 알아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햄버거 세트 가격이 2만 원 대

일반 음식을 외식으로 2인이 먹는다면 팁 포함해 최소 5만 원에서 10만 원 가까이가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 미국에서는 외식하는 게 굉장한 사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문득 아껴서 먹을 방법은 없나 찾아보다 발견한 앱이 바로 이 투굿투고(too good to go)라는 서비스입니다.

 

 

 

 

 

 

 

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아이콘의 앱이에요.

이 앱은 한마디로 마감임박한 음식을 할인가에 가져갈 수 있게 중개해 주는 앱입니다.

 

​Too Good To Go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레스토랑, 카페, 식료품점 등에서 당일 판매되지 않은 신선한 음식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주변 매장에서 판매되지 않은 음식을 찾아 예약하고, 지정된 시간에 픽업할 수 있는데요.

가입 후 받은 환영 이메일에는

 

 

 

 

 

 

 

Happy saving!이라는 귀여운 인사말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할인이 되나? 궁금해 찾아봤습니다.

 

 

 

 

 

 

위의 음식점이 할인으로 판매 가능하다고 나온 곳들인데요.

도시락 가게를 자세히 보기 하니

 

 

 

 

 

 

 

15달러의 음식을 5달러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픽업은 약 50분 후에 가능하다고 하고요.

이렇게 마감임박 음식을 주문하면 소비자들은 싸게 먹어서 좋고, 판매자들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버리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이 앱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에 여행을 하신다면, 여행 전 설치해보시고 여행지에서 사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사용 방법 요약

 

1. 앱을 다운로드하여 위치를 설정합니다.​
2. 주변의 참여 매장을 검색하고, 원하는 서프라이즈 백을 선택하여 예약합니다.​
3. 지정된 시간에 매장을 방문하여 예약한 음식을 픽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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